GR(Good Recycled)마크는 반복과 순환을 조화와 연속성이라는 균형미로 표현하고, 시작과 끝이 이어지는 둥근 형상으로 인간의 손과 우거진 나무를 표현합니다. 그리고 자연을 상징하는 녹색과 지구의 색상인 청색을 사용하여 후손에게 물려줄 유산, 살아 숨쉬는 세계는 오직 우리들 개개인의 손에 달려 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원순환”이란 자연현상의 하나로서 인간성 회복의 가치기준과 생활 공동체 형성의 척도임을 나타내며 삶의 질 향상의 기틀이 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본칼라는 환경친화적인 녹색과 청색을 사용하며, 칼라사용은 반드시 아래의 지정색 배합률을 준수한다.
녹색 : Cyan 100% + Yellow 90%
청색 : Cyan 100% + Magenta 70%
GR마크는 기본형을 사진제판하거나 투사(projection)하여 활용함을 원칙으로 하나, 불가능한 경우에는 그리드스케일에 의거하여 정확히 작도하여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