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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설폐기물 재활용 비율 높인다

작성자
j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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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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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설폐기물 재활용 비율을 높여 자원을 아끼고 환경오염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도로 포장에 사용되는 아스콘의 경우 재생제품의 품질이 크게 향상됐고, 사용에 따른 예산절감 효과도 커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현장 반영이 필요한 상황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자로 ‘대전광역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가 제정·시행됐다. 기존에 있던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좀 더 구체화 한 것으로 지자체의 자원순환과 환경오염 줄이기 활동에 대한 시행 의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무엇보다 도로공사의 경우 일정규모(공사면적 4000㎡) 이상인 경우 40% 이상의 순환아스콘을 사용하도록 했다. 그동안 순환아스콘 비율은 2013년 25%, 2014년 30%, 2015년 35% 등 비율에서 지난해부터 40%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다.

 

17.06.16 충청투데이 양승민기자

기사원문: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67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