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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치단체 녹색제품 구입 늘려야

작성자
tiger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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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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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치단체 녹색제품 구입 늘려야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자치단체들의 녹색제품에 대한 인식이 너무 낮다. 자원을 적게 들이고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한 ‘녹색제품’에 대한 인식과 활용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9월말 기준 도 본청 및 14개 시·군의 사무용기기와 건설자재 등의 구입 총액은 1178억1556만원이며 이 가운데 녹색제품 구매비율은 16.9%에 그치고 있다. 기초자치단체별로는 익산시가 35.3%로 가장 높고 고창군이 7.4%로 가장 낮았다. 도 본청도 16.8%로 평균치를 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녹색제품 구매 비중이 낮은 것은 녹색제품 구매 품목 중 건설자재인 아스콘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자체에 따라 절반이 넘지만 재생 아스콘 사용량은 언급하기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 도 본청의 도로공사 관련 구매액 34억8000만원 가운데 아스콘은 25억 원이나 되지만 재생 아스콘 비율은 2000만원(0.8%)에 불과한 것이 좋은 예다.

 

(중략)

 

16.11.2 전라일보 오피니언

기사원문 :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