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성장·환경·일자리 등 일석삼조 성공 효과
방글라데시·베트남에 전수터키 등 개도국 확산 계획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다른 회사의 원료나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생태산업단지(EIP)의 성과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해외 개발도상국으로 수출하는 등 전 세계가 우리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산업단지공단의 EIP 사업을 통해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오염을 최소화하고 있다. 국내에서 성공을 거둔 뒤 해외로 수출까지 하는 등 '전 세계의 녹색산업단지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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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 파이낸셜 뉴스, 김아름 기자
기사원문 : http://www.fnnews.com/news/201609061752294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