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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환경행정 우수사례 발굴·공유”

작성자
s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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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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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윤성규)는 국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환경분야의 정부3.0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공요인을 공유하기 위해 ‘정부3.0 환경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을 비롯하여 오철호 정부3.0 추진위원회 위원 등 정부3.0 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국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우수사례 발표, 현장 평가,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경진대회에는 광역시·도,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0개 기관에서 제출한 총 64건의 환경행정 사례 중 정부3.0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22일 발표되는 우수사례 8건은 전문가와 국민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이 최종 선정된다.

 

우수사례 8건에 선정된 지자체와 공공기관은 충청남도, 경상남도, 전북 남원시, 서울 중구, 서울 서초구, 서울 노원구,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이다.

 

충청남도는 에너지 사용량이 적고, 폐자원을 순환적으로 활용하는 적정기술 사업인 ‘나눔을 위한 선택’을 보급하고 확산했다.

 

경상남도는 단순 소액 사건에 대해 환경분쟁 조정을 무료로 지원했다. 전북 남원시는 혐오시설인 생활폐기물 기계화시설을 남원·임실·순창군 등 3개 지역에서 공동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했다.

 

(중략)

 

 

2016.06.22 에코타임스, 박경석 기자

기사원문 : http://www.ecotig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