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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온실가스 감축 전망’ 세미나 개최

작성자
s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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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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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2040년까지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발전산업 총 투자액(11조 4천억 달러)의 2/3규모인 7조 8천억 달러가 투입될 계획이다. 전세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선 5조 3천억 달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은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와 공동으로 16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세계 온실가스 감축 전망과 에너지 신산업 트렌드 세미나’에서 아쉬쉬 세티아 BNEF 본부장은 이같이 전망했다. 


아쉬쉬 세티아 BNEF 본부장은 ‘세계 에너지 산업 트렌드’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석탄과 가스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개도국에선 지속적으로 사용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다만 재생에너지의 단가하락 속도가 빨라 가격경쟁력이 석탄과 가스보다 우세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발전 분야는 물론 수송, 건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산업 시장이 확대될 것”이며 “한국 기업들은 특히 인도와 동남아시아 중심의 아시아 시장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략)

 

2016.06.16 환경법률신문, 문홍주 기자

기사원문 : http://www.ecolaw.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