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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폐기물 자원순환 '도시광산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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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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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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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순환아스콘 사업으로 친환경 재생아스콘 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는 태형기업(대표 윤호중, www.taehyung.co.kr)은 '자연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란 모토로 쇄석·골재·레미콘 등과 같은 건축토목사업에 필요한 제품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기업이다.

아스팔트 잔해물로부터 친환경 순환아스콘을 제조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개발한 태형기업은 우리나라 자원순환산업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 보수 시 발생하는 폐아스팔트 콘크리트를 순환골재로 재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연간 600억원의 자원절감 효과를 가져왔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10만톤가량 감소시키는 등 경제·환경적 부가가치를 창출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태형기업은 '2015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의 제품상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같이 자원순환에 앞장서온 태형기업이 최근에는 도시광산 사업에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기·전자제품의 폐기물에서 금이나 니켈과 같은 값비싼 귀금속과 희소금속 뽑아내는 사업을 뜻하는 도시광산 사업은 한때 주목받는 리사이클 사업 중 하나였지만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금속 및 광물자원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다.

(중략)

 

16.3.14 조선경제, 김기웅 기자

기사원문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13/20160313010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