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폐기물관리법 개정 기술개발·경영안정자금 지원
올해부터 자원 재활용 관련 신기술을 가진 지역 환경기업들의 시장 진입이 쉬워진다.
이에 따라 폐자원 재활용산업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율적인 환경 안전예방관리 등이 기대된다.
환경부는 18일 올해부터 선진국 수준의 폐기물 유해성 평가ㆍ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폐기물관리법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폐기물유해특성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재활용 사업자를 대상으로 시설 설치자금, 기술개발자금, 경영안정자금, 유통ㆍ판매지원 자금 등을 장기 저리로 융자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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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9 대구일보, 김우정기자
기사원문 : http://www.idaegu.com/?c=6&uid=3327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