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신재생 확산대응 전력시장 콘퍼런스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따른 신기후체제 대응 방안 등 모색을 위한 '기후변화와 신재생 확산 대응 전력시장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콘퍼런스는 내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 당사국 회의 논의 동향과 온실가스 감축이 전력시장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향 등을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사회는 금세기 말까지 지구온도 상승 2℃ 내 억제 등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7년 교토의정서를 체결한 이후
유럽 및 일본 등 선진국(38개국) 중심으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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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11:00
joon@yna.co.kr
(원문기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4/0200000000AKR20151124045500003.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