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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신제품인증마크' 구매액 2300억원 달해…‘신기술실용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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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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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11.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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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신기술을 인증하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인증제품의 초기판로를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표원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신기술제품 의무구매 실적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200여곳 공공기관의 신제품인증마크(NEP) 제품 총 구매액은 2300원에 달했다.

국표원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우수 신기술을 인증과 인증제품의 초기판로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기술축적과 지속성장을 유도해 국가 경제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신기술제품 의무구매 실적 조사 결과, 신제품(NEP)인증과 공공구매 제도가 신기술제품의 초기 판로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 다리를 만드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기술(NET), 신제품(NEP)인증과 공공구매제도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신기술이 상용화 돼 독일의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과 같이 세계 시장에서 1등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은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에서 재활용 가능 자원을 활용하고, 바른 자원순환과 우리 환경산업의 해외진출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중략)

 

2015.11.11 건설뉴스, 김부미 기자

기사원문 :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511111107181190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