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 국비 20억 확보
염화칼륨 추출 종합비료·제설제 원료 공급
시멘트공장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의 재활용방안이 본격 논의된다.
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원장 이태영)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기획형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R&BD)’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향후 2년간 국비 20억원을 지원받아 시멘트 제조 공정에서 발생되는 염소(Cl)와 분진(Dust)재활용 기술을 활용, 염소 바이패스 시스템으로 포집된 미분체에서 염화칼륨(KCl) 추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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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강원도민일보, 방기준 기자)
(기사원문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5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