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재활용이 해마다 뒷걸음질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은 ·구리 등이 풍부해 재활용 가치가 높지만, 핸드폰 사용자 대부분이 중고폰으로 판매 또는 가정 내 보관을 선택하면서 지난해 재활용은 한자릿수에 그쳤다.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용남 의원(새누리당)에게 제출한 ‘핸드폰 출고량 대비 재활용률’은 2012년 21%에서 2013년 14%, 2014년 8%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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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이데일리 뉴스, 이지현기자)
(기사원문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11&newsid=02843766609498808&DCD=A00701&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