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의 친환경 소비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13일 대전시 중구에‘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를 열었다.
녹색구매지원센터는 국민이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제품을 홍보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소비를 교육하는 기관으로 안산·부산·제주·충북에 이어 대전에서 5번째로 열리게 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날 개소식을 갖고 대전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와 대전·충남지역 내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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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대전투데이, 김태선기자)
(기사원문 : http://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7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