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진 서울대교수 "환경부 그 많은 '우군'에도 뭐하는지.." 작심 비판
"전에는 지식경제부였죠.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체와 똘똘 뭉쳐 정보와 자원을 교류하는데, 신기한 게 환경부는 시민사회에 이렇게 우군이 많은데 왜 못 활용하는 지 모르겠어요"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와 기자가 나눈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뒷담화다.
지난 3일 환경재단과 일본 비영리기구 '피스보트'가 공동 주최한 '피스&그린 보트' 행사가 열린 크루즈 선상에서 나눈 기후변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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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뉴스 2015. 8. 16. 신준섭 기자
기사원문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