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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타운 수익성 논란, 다시 수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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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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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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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제외한 12개 지역, 잉여 전력 판매로 수익 올려야

업계, 공급인증서 가중치 추가 배정ㆍFIT 재도입 요구 

 

경기도 안산 시화 MTV(멀티테크노밸리) 75호 공원 2만7000㎡ 부지에 들어설 친환경에너지타운의 조감도. 신재생에너지센터, 에너지 체험관 등이 건설된다. 시화 산업단지의 폐열을 재활용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지열 100㎾, 태양광 500㎾, 풍력 127㎾)들도 설치한다.

 정부가 올해 전국적으로 친환경에너지타운 13곳을 건설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들 프로젝트의 수익성 유무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의 불허 입장에도 불구하고 ‘FIT(발전차액지원)제도’ 도입에 대한 업계 요구도 끊이지 않고 있다.
 
 (중략)
 
(2015.04.16 건설경제 뉴스, 정석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