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14일 전력수급 최대 위기, 강도 높은 절전 추진
□ 장마 종료 후 전국적인 폭염이 발생하여 이번 주는 전력수요가 8,050만kW까지 상승, 대책前 예비력이 △347만kW(대책後 예비력 154만kW)까지 하락할 전망으로 매우 위급한 상황임
□ 산업부는 최악의 전력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금주 3일간(월, 화, 수), 공공기관에 대해 아래와 같은 강도 높은 절전대책을 조치할 예정임
① 근무시간에 공공기관의 냉방기 및 공조기 가동 전면 금지
* 다만, 노약자?임산부 등을 위해 폭염 대피소 조치 강구
② 실내조명은 원칙적으로 소등, 불가피한 경우(계단, 지하 등)에만 사용
③ 사용하지 않는 사무기기, 냉온수기, 자판기 전원 차단 등 자율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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